여수 중심 남해안 남중권 주민 관심 촉구
이날 간담회에서 류중구·조세윤 공동유치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세계 푸른 하늘의 날’ 제1회 한국행사를 전남이 개최해 여수를 중심으로 한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의지를 널리 알리자”고 건의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COP28은 경남과 전남의 미래 비전이다. 이 열기를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청와대, 기재부 등 중앙부처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겠다”며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 10개 시·군 주민들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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