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렉스건 T1, 바디홈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바디홈에서 마사지건인 ‘티렉스건 T1’을 출시했다.

티렉스건 T1은 총 모양의 컴펙트한 디자인, 인체공학적인 그립감과 6단계로 강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완충 시 4시간까지 작동이 가능하다. 진동 세기의 경우 12mm의 진폭을 이용해 단계에 따라 최소 1,100rpm에서 최대 3,500rpm의 진동을 일으킬 수 있다.

버튼이 탑재된 마사지기의 경우 잦은 사용으로 인한 고장률이 높아,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번 제품에는 LED 터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다. 6가지 헤드를 제공하여 사용 부위와 용도, 자극 강도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바디홈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9만 원대로 책정되었다.

바디홈 관계자에 따르면 “마사지 용품은 가격이 비싸 쉽게 접근하기가 힘들다. 이에 휴대성 및 활용도가 좋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할 수 있는 티렉스건 t1을 출시했다. 가격이 저렴하면 성능이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6단계의 진동 세기와 3,500rpm의 진동이 근육 안쪽까지 충분히 힘을 전달해서 뭉친 근육을 말끔히 풀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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