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남권 최초 지점…6월 확장 예정으로 경기서남권 진출 교두보로 기대

▲ 사진=온더보더 제공
사진=온더보더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제이알더블유(JRW, 대표 이혁수)가 운영하는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의 ‘수원AK점’이 2월 1일 수원에 오픈한다.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는 2007년 인터내셔널 1호점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브랜드이다. 수원시 팔달구 AK플라자 6층에 오픈하는 ‘온더보더 수원AK점’은 온더보더가 경기서남권에 오픈하는 최초의 매장으로, 2월 1일 오픈 후 6월까지 규모를 확장할 예정이다. 온더보더는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등 총 10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제이알더블유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와 홈메이드 조리 방식으로 대표되는 온더보더는 지금까지 여타 경쟁 브랜드들과 같은 무리한 확장보다는 고품질 유지 및 서비스 개선에 주력했다. 오픈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으로써 확고한 자리를 잡았으며,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다.

온더보더에서는 2020년을 전략적인 사업 확장의 해로 판단하고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온더보더의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2020년 총 5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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