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시공 후 홈스타일링 서비스 제공

▲ 자료=집닥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국내외 미술작품 전시 및 수집가 맞춤형 아트컨설팅 서비스 전문기업 위아트와 인테리어 홈스타일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집닥 고객에게 최적의 인테리어 토탈 솔루션과 더불어 위아트의 미술 전문 경험,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시공 이후 고품격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인테리어 견적신청 단계에서 '위아트'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집닥을 통해 인테리어 견적을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는 위아트에서 현재 판매 중인 작품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공사 계약을 진행한 고객 가운데 추첨해 위아트 전문 큐레이터가 직접 제안하는 고객맞춤형 추상화를 증정한다.

이번 홈스타일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집닥앱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하 집닥 마케팅팀장은 "인테리어 이후 공간을 추가로 꾸미려고 하는 고객 니즈가 늘어남에 따라 인테리어와 아트상품을 결합한 공동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집닥은 인테리어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될 서비스들과 제휴를 맺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술 대중화 브랜드 위아트는 국내 그림 관련 전문기업으로 그림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미술품 큐레이션 뿐만 아니라 교육, 전시, 인테리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 아트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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