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는 지난 6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책가방 2300여개를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새 출발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책가방 선물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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