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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배우 이유비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빼어난 미모로 매 행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비 최근 한 예능을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앳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유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0대가 된 게 이틀밖에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1살이 된다. 열심히 일해서 얼른 성공하고 싶다”고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먹는 걸 좋아해서 먹기 위해 운동한다. 하루 한 끼는 먹고 싶은 것 실컷 먹는다. 두 끼 이상 먹으면 살찌더라. 피부관리는 세안 깨끗하게 하고 촬영 없는 날엔 선크림만 바른다. 건조한 편이라 건조하지 않게 신경 쓴다”고 답했다.

배우이자 선배, 엄마인 견미리에 대해서는 “엄마와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편이다. 엄마는 겉으로 보기에 쿨해 보이시지만 속은 여린 편이라 내가 많이 챙겨줘야 한다"고 애틋해 했다.

이유비는 “보통 또래 배우들과 호흡을 많이 맞췄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베테랑 선배님들과 많은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며 바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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