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 방탄소년단 뮤비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젊은 배우의 갑작스런 죽음에 팬들의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신예 고수정이 최근 지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도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25살의 꽃다운 나이를 뒤로하고 활짝 펴보지 못한 배우의 삶에 안타깝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고 고수정은 다양한 작품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특히 청순한 외모와 단아함이 시청자들의 큰 반응과 기대를 모았던 것이 사실이다. 

누리꾼들은 "아직 젊고 예쁘고 이제 피어나는 꽃마냥 싱그러운데(s****)", "다음생에는 아프지 마세요(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s****)",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q****)", "하늘에서 영원이 빛나는 행복한 별이 되시길(p****)", "기도할께요 그곳에선 행복하길(t****)",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 가셔서 아프지말고 쉬세요(e****)" 등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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