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태현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남태현이 근황을 전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남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에 앞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남태현의 근황에 팬들 역시 적지 않게 놀라고 있다. 

탈색한 머리에 백옥 같은 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또한 남태현은 "우리 팬분들 너무 보고싶어요! 작업도 하고 여러 운동도 하고, 리틀이랑 산책도 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조만간 여러분들 진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못난 아티스트 믿고 기다려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남태현은 글 말미 "사우스 클럽. 더 성장하고 깊이 있는 밴드로 찾아 뵙겠습니다. 떠나지 말아주세요! 다시 한 번 항상 감사드립니다"고 적었다. 

남태현은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를 통해 데뷔했다. 그러나 2016년 심리적 건강 문제 등으로 위너를 탈퇴했다. 이후 2017년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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