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영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특급 에이스들의 열애는 뜨거웠다. 

이재영과 서진용이 목하 열애 중이다.

이재영은 자신의 SNS에 ‘17♥22’, ‘뇽♥’ 등 게재하면서 서진용과의 열애를 숨기지 못했다.

17은 이재영의 등번호, 22는 서진용의 등번호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의 열애 소식에도 "열애가 맞다"며 당당하게 인정했다. 

이재영은 흥국생명과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중인 한국 여자배구 간판스타다. 이재영은 1996년생으로 ‘2014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015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대회’ 2016 ‘리우올림픽’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인물이다.

서진용은 역시 SK 스타다. 2011년 SK와이번스 투수로 입단했다. 2013년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야구 국가대표로 활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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