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전 광명시의원

▲ 사지= 전 광명시 시의원 김기춘

지금 전국은 후보 검증이란 제목에 상대 흠집 내는 흥미본위의 세상에 살고 있다.

시민은 갈팡질팡 진흙탕 속에 혼미의 세상을 보며 후보는 상처투성이고 지쳐가고 있다. 선거전이 치열하다 못해 고소 고발의 작금의 세태에 대해 시민은 분노한다.

내편이 하는 것은 원칙이고 남이 하는 것은 다르다는 생각으로 국회의원이 된다면 협의 합의를 원칙으로 하는 국회는 싸움판이 되는 것을 우리는 지켜봤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은 지쳐가고 선거부터 이러니 국민의 대표성을 잃어 가고 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광명은 같은 당끼리 너도 죽고 나도 죽자는 식의 선거운동으로 지쳐가는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또한 국민을 위하고 시민을 위한다고 뛰는 후보자에게 지방언론지는 도덕성 검증이라는 측면으로 접근하여 후보에게 상처가 깊어지고 있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후보자에게 상처가 되는 일이 있고 그렇다 하더라식의 홍보는 광명시민을 죽이는 일이다. 지방 언론의 정당한 역활을 기대한다.

시민은 우리를 대변할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원한다. 정책대결 원칙에서의 선거운동으로 진정한 후보가 되고 시민의 생각을 담아내는 후보가 당선되는 축제의 장을 보고 싶다. 정정당당한 원칙으로 시민의 생각을 담아내는 당선되는 국회의원을 보고 싶다.

시민은 피곤하다. 코로나 전염병에 저성장경제가 최악의 지경에서 중소기업 자영업자는 쓰러져가고 무너지는 가정까지 생겨나고 있다.

이런 목소리를 담아 법과 제도를 담아내는 4월 15일 총선이 되기를 간절이 바라는 마음은 한때나마 광명을 사랑하는 시의원을 했던 나만의 바람일까. 믿고싶다. 후보들의 정직함이 홍보되고 원칙의 생각이 전달되어 광명시민이 행복하고 역동적인 광명, 내일이 기대되는 광명으로 축제 같은 선거에 모든가 자랑스런 모습의 국회의원을 기대하는게 나만의 생각일까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세상, 약자가 배려되는 정책 후보만이 해낼 수 있는 내일을 만들어 가는 후보를 보고 싶어 하는 광명시민의 생각을 담아 주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얼마 남지 않는 선거운동이 축제의 장이 되길 다시 한번 간절히 바란다.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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