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새로운 의장 선임할 계획"
이 의장은 의장직을 수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사회 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장은 삼성전자 사업지원팀장·경영지원실장,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 등을 지냈다.
이 의장은 지난해 12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1심에서 1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욱신 기자
lws@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