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상위 입상자 상금 지급

▲ 키움증권은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대최해 투자자들의 투자열기를 높이고 있다.(제공=키움증권)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키움증권은 총상금 2032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기간은 2월 17일부터 4월 10일, 대회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7주간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는 전체리그와 주간리그로 나눠 진행하며, 전체리그의 경우 1위에서 10위까지 누적수익률 기준으로 최대 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주간리그의 경우 매주 수익률 1위를 선정하여 60만원의 상금을 총 7주간 시상한다. 주간 수익률 기준으로 선정하는 만큼 참가자들에게 매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인별 최고 시상 금액은 300만원이며, 리그별 중복 시상이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선물투자 특성상 단기간에도 높은 수익률이 나올 수 있어 대회 중간에 참여해도 수상 기회가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수익률 리그 외에도 대회 참여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대회 실황 중계를 통해 수익률 상위 참가자들의 전일자 매매 데이터와 거래상위 종목 등의 정보 또한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와 함께 해외선물 첫거래 및 거래상위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 증정하는 ‘해외선물 거래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와 거래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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