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세계시민이 되다’
동탄고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학생들과 함께 이 의원, 박세원 경기도의원(교육행정위원회), 교장 박선종 선생님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탄고 청소년 세계시민위원회는 캄보디아에 학교를 세우기 위해 벌여왔던 과정과 노력에 대해 보고했다.
이 의원은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을 이끌 우리 동탄의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 청소년이 세계시민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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