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빛 축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시즌에 맞춰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추진할 것이라며 돌머리 해수욕장과 연계한 새로운 테마를 발굴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봄(나비축제), 여름(물놀이, 놀이공원), 가을(국향축제), 겨울(빛 축제)로 이어지는 사계절 관광 인프라를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 가야 한다며 농촌 관광산업을 통한 농가 소득 확대 및 일자리 창출등 정책 방안과도 연계해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허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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