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분리 및 재택근무 들어가
분리근무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DR(Disaster Recovery)센터와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한국투자저축은행 본사 강당을 활용한다. 재택근무 대상자는 별도의 사내교육 후 근무에 들어간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회사 내 확진자 발생시 72시간 건물 폐쇄 등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라며 “펀드의 설정, 운용, 트레이딩, 해지, 입출금 등 운용사의 중추 업무 존속에 초점이 맞춰진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투자신탁운용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빌딩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건물 입구에서 열감지기를 통한 체온검사를 시행하는 등 그룹차원의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를 시행 중에 있다
장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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