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동맹을 후원하는 예비역들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한미동맹이 오늘날 전례 없이 굳건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출범 당시부터 KDVA 회장직을 훌륭히 수행해 온 샤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샤프 회장은 한미동맹이 앞으로도 더욱 강력히 유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면서, 특히 금년이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는 동맹에게 특별한 한해인 만큼 한미동맹의 가치를 고양하고 주한미군 장병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필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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