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최초로 DGB대구은행과 상생펀드 200억 원 활용
이번에 양사는 공동 조성한 펀드 200억 원을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매출에 지장이 발생한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조기에 집중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확진자 발생지역 내 영업장 보유 기업 등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한 곳당 5억 원을 한도로 최대 2.7%까지 금리 감면(기본 1.5%, 추가 1.2%)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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