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본코리아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은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상큼한 맛의 '딸기 신메뉴(사진)'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메뉴는 빽다방 스타일의 새로운 딸기 메뉴에 대한 소비자의 요청에 힘입어 선보인 것으로, 100% 국내산 딸기를 사용해 딸기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향을 살렸다.

딸기펄라떼는 부드럽고 진한 딸기라떼에 딸기맛 타피오카 펄을 올린 메뉴로, 입 안 가득 퍼지는 과일의 향긋함과 함께 쫄깃한 펄의 식감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메뉴는 음료의 풍미를 높이고 먹는 재미까지 더해주는 딸기펄을 토핑했다.

딸기라떼는 싱그러운 딸기와 우유를 함께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 상큼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딸기빽스치노는 딸기와 우유를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메뉴로 기본음료인 베이직과 아이스크림을 얹은 소프트 2종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딸기펄라떼가 4000원, 딸기라떼 3500원, 딸기빽스치노는 베이직과 소프트가 각각 3500원, 4000원이다. 딸기펄 추가는 1000원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평소 딸기 음료를 즐겨 찾던 고객들로부터 빽다방 스타일의 딸기라떼에 대한 출시 요청이 잇따라 제철을 맞아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