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상황을 판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SNS, 홈페이지, SMS 등을 활용하여 문화의집 입구를 간식수령부스(비대면식)를 설치 비타민, 간식, 마스크, 코로나 예방수칙, 낱말 맞추기 게임 등이 담긴 ‘코로나19 집콕! 안전키트’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한 시간을 집에서 유용하게 보낼수 있도록 소독을 강화한 보드게임 8종, 도서대여 등 다양한 여가놀이 기구를 비대면으로 무상대여할 계획이다.
또한 위의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양지동문화의집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의 동선 상 안전을 최대한 도모하기 위하여 건물 내 방역 및 엘리베이터 소독(1일 3회 이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노승림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코로나 19바이러스 확산 방지 독려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 방치되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으로 전해왔다.
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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