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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미식가...‘힘내라 대구’ 의료진에 황칠풍천장어탕 지원코로나 19사태 맞아 '힘내요. 대구'캠페인 참여
  • 최종걸 기자
  • 승인 2020.02.28 13:24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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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어미식가(대표 김상규. 65)가 대구광역시 각 병원에서 코로나 19사태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준비한 황칠장어탕. 사진 제공 장어미식가

[일간투데이 최종걸 기자] 경기도 일산서구 덕이동 장어미식가(대표 김상규. 65) 임직원 일동은 대구광역시에서 코로나 19로 확진 환자 치료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황칠풍천장어탕'이라는 특별한 지원품을 보내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현재 준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 일산서구에서 장어식당을 운영하는 김상규 씨는 피로가 누적된 의료진에게 황칠풍천장어탕 진공포장 500팩(1천 명분)을 보내기 위해 손수 특별한 재료를 골라 진공 팩으로 의료진에게 다음 주 중 전달하겠다는 뜻을 대구시에 알렸다.

준비하는데 시간을 고려해 먼저 대구시에 전달 의사를 전했고 이를 받겠다고 해서 즉각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상규 대표는 "고생을 자원한 의료진이 먹고 힘을 내달라는 생각에서 정성을 들여 장어탕을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대구시에 보내 의료진에게 전달하도록 부탁했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에 보낼 황칠풍천장어탕은 민물장어에다 황칠나무 진액을 발효시킨 것과 함께 33가지 재료로 7시간을 끓여 이를 먹기 쉽도록 진공 팩으로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김상규 대표는 “코로나 19사태에 국민 한 사람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저의 집에서 정성을 다한 황칠 장어탕을 수고하는 의료진에게 전달하고 싶었다”라면서 “드시고 힘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별히 진공 팩에 ‘힘내요. 대구’라는 스티커도 함께 제작해서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뜻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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