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ROTOSTAR’ 앨범 커버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지난해 일본에서 시청률이 높았던 인기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재팬’에서 최종 우승한 11명의 소년들이 케이디지털미디어(KDM) 유통사를 통해 글로벌 보이 그룹‘JO1(제이오원)’으로 3월 4일 데뷔한다.

‘JO1(제이오원)’의 데뷔 후 첫 앨범 ‘PROTOSTAR’는 총 3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그중에서도 Regular 버전 ‘PROTOSTAR’는 총 4곡을 담고 있다.

JO1의 타이틀 곡인 ‘無限大 (INFINITY, 무한대)’는 이들의 데뷔를 알리는 첫 곡이다. 남성적이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강렬한 비트와 뚜렷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패기가 가사 속에 담겨 있다.

‘La Pa PaPum’은 직선적이고 거침없는 사운드를 들려주며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통해 먼저 공개된 ‘Running’은 부드러운 발라드곡으로 멤버들의 풍부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KDM 관계자는 “JO1은 앨범 발매 후 오는 4월에 개최되는 ‘KCON 2020 JAPAN’에 참여할 예정이다. ‘Protostar (원시별)’이라는 데뷔 앨범명처럼 갓 데뷔한 11명의 열혈남아 ‘JO1’의 종횡무진 활약상을 기대해 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