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마스크대란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공적 '마스크 5부제' 시행이 9일부터 시작됐다. 주민등록상 출생년도 끝자리가 1, 6년으로 끝나는 사람들이 월요일에 구입할수 있고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으로 끝나는 이들이 금요일에 구입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여권중 한가지를 지참해야하며 총 그입매수는 1인당 2매까지 가능하다. 사진은 9일 오전 마스크5부제를 시행하는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서 주민번호상 끝자리가 1과 6년으로 끝나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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