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12일 오전 인천 중구 공항동로에 위치한 한 물류창고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 회장이 한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증한 마스크 백만장을 전국 15개 적십자 지사로 배송하기 시작했다.

마윈회장이 기증한 마스크 백만장은 7일 중국 자싱시에서 출발,8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사진은 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인천공항 인근 물류창고에 도착한 마스크 백만장을 전국으로 수송하기 위해 배송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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