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인트조지 국제의대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세인트조지 국제의대가 오는 3월 19일 오후 7시에 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대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국내 의대를 가는 것은 경쟁률이 치열한 편이다. 이에 국내 의대에 입학하기 어려운 경우, 해외의대 입학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의대 진학 고려 시 미국을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경우 의대에 진학한 후 USMLE 시험에 통과해야 미국 의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이후 미국 의사 자격을 갖추기 위한 최종 단계인 레지던트에 지원이 가능하다. 여기에, 한국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해외의대인 경우, 국내 의사 면허 취득도 가능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의사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미국 의대로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MCAT라는 미국의 의대 입학시험을 통과해야만 한다. 이 MCAT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원어민 수준의 영어 능력이 필요하며, MCAT의 난이도도 높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이러한 미국 의대 대신 출신 국가의 영향을 최대한 덜 받는 국제의대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국제의대에 진학하게 되면 MCAT 시험이 면제 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미국의대보다는 국제의대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이 요즘 추세이다. 대표적으로 세인트조지 국제의대가 있다.

특히 미국 의사가 되기 위해서 USMLE 시험에 합격하고 과마다 상이하여 최소 2년 간의 레지던트 생활을 해야 한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에서는 최대한 USMLE 시험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여, 미국 의사가 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본과 3학년과 4학년은 임상실습경험도 쌓을 수 있어, 일반적인 해외의대와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한국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국제 의대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졸업생들은 2019년부터 한국 국가의료시험을 신청할 수 있게 되어, 국내 의사 면허 취득도 가능해졌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의 한 관계자는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지난 10여 년간 미국 내 1년 차 레지던트 매칭률 1위를 기록하였다. 게다가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의 다른 의대보다 많은 의사를 배출한 해외의대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미국 의사 자격 요건에 알맞게 진행되는 수업 커리큘럼 외에도 학생들이 의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이는 세인트조지 국제의대가 10년간 미국 의사를 배출한 해외 대학 1위를 유지한 비결이다”라고 말하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3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웹 세미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월 19일 웹 세미나 참여를 원한다면 웹 세미나 신청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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