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 감염 바이러스 초기 검진대응의 중요성이 절실한 가운데 한국의 대처능력에 세계가 부러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한 병원에서는 1인용 공중전화박스 방식으로 운영되는 '워킹스루 진료소'가 주목을 받고 있다.

3월16일 부터 운영되고 있는 이 시스템은 검체 채취에 1분, 환기 소독에 1~2분이면 끝나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사진은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워킹스루진료소'에서 방역복을 입은 병원관계자들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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