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치훈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얼짱시대’ 이치훈이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얼짱시대’ 이치훈은 19일 오전 급성패혈증으로 향년 32세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얼짱시대’ 이치훈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일각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사망 전 그는 임파선염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얼짱시대’ 이치훈은 지난 13일 모바일을 이용해 BJ 방송을 할 수 없는 몸의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지난 11일부터 임파선염으로 병원을 들락거렸다는 그. 강력한 몸살까지 추가되었다며 마우스 쥘 힘조차 나지 않아 모바일로 공지를 남긴다고 그는 전했다.

마지막 글을 게재한지 7일 만에 갑작스럽게 사망한 그의 죽음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개인 SNS와 유튜브 계정을 통해 어머니와의 데이트, 일상 등을 기록한 바 있어 안타까움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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