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시흥시청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시흥시청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에 대해 전했다.

시흥시청은 20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08년생 남아가 코로나19 추가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발생한 1973년생 남성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가족 2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008년생 남아 확진자는 지난 14일 경미한 증상을 보여 배곧동 코아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은 이후에 계속 자택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환자 거주지와 인근 아파트 단지 등 이동경로는 지난 19일 방역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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