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단드라마가구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고양 일산가구단지 2문에 위치한 드라마가구(대표 김맹섭)가 불황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판매 중인 전 제품의 공장 제조원가를 공개하고 노마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일산드라마가구는 대표적인 친환경 원목 가구 브랜드 중 소낭구 가구, 오크마운틴 가구를 비롯해 수입 매트리스 품목인 벨라플렉스, 비엠울트라, 킹스다운 및 씰리매트리스 등을 포함한 판매 중인 전 제품을 할인 행사에 포함했다.

일산드라마가구 김맹섭 대표는 “고양 일산가구단지 2문에서 30년간 친환경 원목 가구를 판매해온 가구할인매장인 일산드라마가구는 매장 방문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매장에서는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준수 및 정기 소독을 통해 위생을 관리하며 소비자들의 매장 방문에 대한 부담감을 낮췄다”고 전했다.

일산드라마가구는 소비자 주문과 동시에 국내 가구 공장에서 직접 주문 생산 방식 및 직수입 등을 통해 유통구조를 최소화해 합리적인 단가 정책 펼쳐왔다고 전했다.

또한, 직접 주문 생산 방식으로 소비자가 개별적으로 원하는 원목, 재질, 스타일을 비롯해 구조, 사이즈 등을 반영한 맞춤 가구 제작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해당 매장에는 신혼가구, 입주가구, 디자인가구를 비롯한 주방가구, 서재가구, 침실가구 등 테마별 쇼룸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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