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속초시 동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현성훈)는 폐지를 수거하는 저소득 생활자에게 근로여건 개선 및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희망의 손수레(리어카)'를 전달했다.

현성훈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근로의욕과 삶의 활력을 찾고, 스스로 알콜 의존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욱 적극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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