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집행부와 합심해 총력 대응

▲ 중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왕보현)는 제23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인 지난 20일 구청사 입구에서 내방민원 발열검사에 직접 참여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사진=중랑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중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왕보현)는 제23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인 지난 20일 구청사 입구에서 내방민원 발열검사에 직접 참여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중랑구의회(의장 조희종) 의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주변이나 전통시장 등 지역 곳곳에서 방역활동을 해왔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전달 및 대응상황 공유 등 집행부과 협력해 적극 대처해왔다.

구청사 내방민원들의 체온을 일일이 검사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왕보현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건설위원들은 "우리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될때까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방역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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