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내린김치·동연건설·자유총연맹 등

▲ ㈜하늘농산 영농법인 하늘내린김치(대표 김정학)는 마스크 1만2,000여개(1,100만원 상당)를 인제군에 기탁했다. 사진=인제군
[인제=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성물이 23일 인제군에 연이어 답지하고 있다.

인제군 북면 원통리에 위치한 ㈜하늘농산 영농법인 하늘내린김치(대표 김정학)는 최근 중국 상해로부터 수입한 마스크 1만2000여개(1100만원 상당)를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어서 북면 원통리에 위치한 ㈜동연건설(대표 전명길)은 인제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심마스크 제작을 위한 마스크 원단 및 재료비로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자유총연맹 인제군지회(회장 최경수)는 고로쇠 수액 350박스와 지난해 자작나무숲 음악회 성금으로 구입한 이불 40채(47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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