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N '닥터셰프'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모델 겸 배우 서정희가 나이 가늠이 불가능한 유연성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N ‘닥터셰프’에 출연한 그는 동안 외모의 끝판왕으로 소개됐다. 올해 그의 나이는 59세. 전성기 시절이었던 1980년대 그가 찍은 광고만 40여 편으로 걸어다니는 바비 인형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운동을 하기 싫어한다”며 “계단 한 칸도 오르기 싫어하는 성격이다”며 운동이 동안의 비결은 아님을 강조했다. 하루의 일상을 음악, 영화감상, 독서로 보낸다는 게 그의 설명. 다만 즐겁게 생활하는 게 비법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다리찢기를 스스럼없이 보여줘 유연성의 끝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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