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우 기자]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마스크 사용량이 늘고 있다. 이에 민감성 피부를 지닌 사용자들이 많아지면서 순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봄철은 자외선지수가 높아지는 만큼,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2020 파워 브랜드’ 선케어 부문에 선정된 닥터지(Dr.G)는 지난 2003년 안건영 대표가 설립한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선케어와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연이은 베스트셀러 제품을 배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건강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철학에 기반해 일반 사용자부터 민감성 피부를 지닌 사용자까지 올바른 스킨케어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해준다. 피부과학 기반의 화장품을 개발하는 만큼, 전문성이 두드러진다.

닥터지의 대표적인 선케어 제품은 예민한 피부를 위해 순한 징크옥사이드 성분이 함유된 징크 무기자차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와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게 보정해주는 톤 업 선케어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다. 이외에 피부 고민에 따른 다양한 선케어 라인을 보유 중으로, 홍콩과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약 20개 국가에 진출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민감피부 위해 순한 징크옥사이드 성분 함유한 ‘징크 무기자차’ 선케어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SPF50+ PA++++)는 기존 무기자차였던 닥터지의 베스트셀러 ‘그린 마일드 업 선’에서 징크옥사이드 성분을 함유한 징크 무기자차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더욱 순하다.

징크옥사이드는 폭넓은 UVA와 UVB 차단력, 뛰어난 진정 효과로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성분이다. 피부에 차단 보호막을 형성, 자외선을 반사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예민한 피부를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프랑스 해안 소나무서 추출되는 ‘피크노제놀’ 성분 함유 피부 건강하게 관리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징크옥사이드를 비롯해 소나무 추출 성분인 ‘피크노제놀’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피크노제놀 성분은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성분이다. 적외선(열)에 의한 피부자극 예방 인체적용 시험을 마쳐 실외 자외선뿐만 아니라 적외선에 의한 열에서도 피부를 이중 보호해 준다. 촉촉한 발림성과 우수한 흡수력으로 백탁 현상이 없어 메이크업 전 사용하기도 좋은 제품이다.

닥터지 관계자는 "건조함과 미세먼지, 자외선 등 다양한 외부 환경 요인에 자극이 적고 부담스럽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순한 성분의 무기자차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로 아이, 어른, 민감성 피부 누구나 부담 없이 자외선 차단을 생활화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지는 '피부 타입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피부 타입에 맞는 올바른 솔루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업 모토로, ‘1:1 맞춤 스킨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스킨 멘토링 서비스를 위해 홈페이지 회원들에게 무료 제공 중인 ‘닥터지바우만 테스트’다.

오일, 민감, 색소, 주름 4가지의 지표를 통해 개개인의 피부타입을 16가지로 세분화해 분류했으며, 피부 타입별 나만의 추천/비추천 성분과 추천/비추천 식품, 식습관, 라이프 스타일, 추천 화장품 성분 등을 조언해줘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6년 11월 첫 테스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누적 참여자 수는 24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원하는 사람은 닥터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테스트를 받아볼 수 있다.

닥터지 관계자는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다양한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시하며 1:1 스킨 멘토링과 바우만 테스트 등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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