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양묘 대비 스마트양묘 생산량 400%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스마트양묘 시대 개막으로 고품질의 묘목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이 빅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생육조건과 재배방식을 찾아 묘목을 키우는 지능화된 차세대 스마트양묘 기술 개발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용문양묘사업소(경기도 양평군 소재)에서 스마트양묘시스템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24일 개소식을 개최한 바 있다.
백상현 기자
na78hj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