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행복한찜닭, 이본커뮤니케이션 업무 협약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2020년 3월 "행복한찜닭"과 "이본커뮤니케이션즈"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행복한찜닭과 이본커뮤니케이션의 이번 업무협약은 앱 페이지 관리로 높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맺은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한찜닭은 2018년에 설립된 행복한가족 주식회사의 첫번째 프랜차이즈 찜닭배달전문 브랜드이다. 경기도 광주에 2019년 6월 1호점을 오픈, 2020년 3월 기준으로 21호점까지 확대 중이다.

행복한찜닭 관계자에 따르면 "1년간의 연구개발과정을 거쳐 설립된 '행복한찜닭' 브랜드는 100개 한정 프랜차이즈를 운영계획으로 잡고 2020년으로 접어들어 3개월 만에 15개의 가맹계약을 맺으며 현재 승승장구로 달리고 있다. 또한, 배달의민족 맛집랭킹 1위 달성과 브랜드 누적 판매량 1억 원을 돌파한 이력이 있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이본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에 따르면 이본커뮤니케이션즈의 설립 이념은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시장의 주요소비층인 Z세대를 겨냥하여 Z세대의 소비패턴을 연구하고 분석하여 최적화된 서비스를 도입해 저비용으로 높은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이본커뮤니케이션즈만의 색깔을 만든 것이라고 전했다.

이본커뮤니케이션즈는 배달의민족, 요기요와 같은 이커머스 앱을 통해 사업을 하는 업주들이 저비용으로 높은 서비스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앱 페이지 관리를 대행해주는 B2B 서비스 업체이다. 관계자는 "배달창업을 전문으로 하는 "행복한찜닭"이 추구하고 찾고 있던 서비스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남은 2020년이 정말 기대가 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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