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종편 리얼리티 연애프로그램에 아이돌 안형섭이 언급돼 화두에 올랐다.

2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들 사이에서 아이돌 출신이 언급된 까닭은 그를 닮은 남성 출연진이 등장했기 때문.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진들은 임한결에게 안형섭을 닮았다고 말했지만 정작 당사자는 누군지 몰라 머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한결 직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거주지는 서울 성동구로 공개됐다.

한편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로 얼굴을 알린 안형섭은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드라마, MC,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엔터테이너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제14대 보니로 발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