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광주시 도척면에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기관단체들의 봉사활동이 잇따르고 있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 광주시지부는 지난 26일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살균소독제 500개를 제작해 무료로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적십자 광주시지부는 면역력에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 관내 초·중교에 240개를 먼저 배부했으며 나머지는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했다.김민수 도척면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발적인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힘을 모으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양수 기자 ayanglee@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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