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통합당대표 황교안

안녕하십니까? 미래통합당 대표 황교안입니다.

일간투데이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이후 ‘끊임없는 혁신’이라는 사시를 지키면서 언론의 시대적 소명과 역할을 다해 오신 일간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이 있기까지 애정과 격려로 함께 해 오신 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간투데이가 창간된 2003년과 2020년 현재의 언론 환경은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IT 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뉴스 편집 및 보도의 업무 프로세스부터 뉴스 전달 플랫폼, 뉴스 소비 행태까지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일간투데이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언론의 본분을 지켜 온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일간투데이는 ‘쉽게 읽는 4차산업 중심 종합일간지’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빅데이터에 기반해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특화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이 신문과 온라인 뉴스를 넘어 모바일과 소셜 미디어로 뉴스 공급 시스템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일간투데이의 이러한 노력은 4차산업혁명이 이끄는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신속·정확하면서도 4차산업 중심의 특화된 콘텐츠를 통해 다가올 시대에 막중한 사명과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일간투데이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더 큰 도약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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