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은 그대로, 용량은 줄인 ‘카누 시그니처 미니’(0.9g) 발매

▲ 동서식품은 '맥심 카누 시그니처 미니'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사진=동서식품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시그니처’의 소용량 타입인 ‘맥심 카누 시그니처 미니’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카누 시그니처는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노하우를 집약해 카페 아메리카노를 그대로 구현한 프리미엄 커피다.

한편 동서식품은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 미니’ 출시에 맞춰 ‘카누 시그니처’ 2종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기존 제품의 양이 다소 많다는 소비자 의견에 따라 용량을 1.8g으로 기존 대비 14% 줄이고, 가격도 14% 낮춰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카페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신제품 카누 시그니처 미니는 전국 할인점에서 12개입 기준 3840원, 25개입 기준 757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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