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업계 최초 온라인 맘스쿨 진행

▲ 매일유업은'온라인 맘스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매일유업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매일유업은 오는 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유업계 최초로 '온라인 맘스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1975년 업계 최초로 ‘예비엄마교실’을 열어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45년 간 전국의 부모를 대상으로 ‘앱솔루트 맘스쿨’을 열어 연 200회 이상 부모교육을 지원해왔다.

이번 ‘온라인 앱솔루트 맘스쿨’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특별히 ‘인스타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신청기간은 오는 6일까지로, 시청 전 사전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은 젖병소독기, 유축기, 분유포트 등 육아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추첨은 라이브 방송 중 진행되며, 당첨 확인 뒤 당첨자 본인이 사전신청 화면을 캡쳐해 앱솔루트 계정으로 DM을 전송하면 택배로 경품을 발송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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