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대상은 마이스(MICE)분야 취업의지가 확고하고, 비즈니스 관광, 문화예술 경영, 전시&이벤트 기획 관련 분야를 전공하였거나 마이스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4월 중 영통에 위치한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9년에도 'MICE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18명이 수료하고, 8명의 수료생이 경기관광공사 등 마이스 분야로 취업했다.
또한 작년에 개관한 수원컨벤션센터와 협약을 체결하여 마이스 분야의 교육과 취업 등 제반업무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했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권미영 관장은 '마이스 전문인력' 국비 직업훈련을 통해 여성인적자원개발과 고용창출을 통한 수원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여성인력채용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훈련 및 취·창업 지원을 통해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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