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아들 김재식, 구로발전 희망”
김 후보는 대동고등학교 등 초·중·고교를 모두 광주광역시에서 졸업한 미래통합당 내 대표적인 호남 출신 인물이다.
앞서 지난 5일 구로구 거주 광주 대동고등학교 동문 30여명도 응원 방문했다.
한 참석자는 “제2의 고향 구로에서 오래도록 살았는데, 동네는 계속 쇠락하기만 한다”면서 “젊고 19년차 변호사로서 전문성을 갖춘 ‘호남 아들’ 김재식 후보에 대한 구로 발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구로부터 잘 살자’라는 김재식 후보의 슬로건에 마음이 무척 끌렸다”면서 “구로 발전에 대한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존경하는 구로 주민이자 고향 선배님들께서 직접 선거사무소로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다”며 “헌법을 수호하고, 대한민국을 정의롭게하며, 구로부터 잘 살게 하라는 기대에 꼭 부흥하겠다”고 말했다.
신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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