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따뜻한 후원 이어져

▲ 동두천시(시장 최용덕)가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형제군납에서 실시했다. 사진=동두천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7일 오후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형제군납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형제군납이 동두천시 제67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시장은 “착한일터는 여러 사업장 관리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며 “오늘처럼 나눔 문화를 실천하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시가 재정적으로 윤택하지는 않지만, 희망찬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를 통한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한 맞춤형복지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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