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료지원단 간호장교 김혜주 대위 시구 나서
김 대위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1일까지 4주 동안 대구 동산병원 1차 군 의료지원팀으로 파견되어 대구시 코로나19 확진 환자 입원 치료를 지원했다.
특히, 중환자실 격리병동에서 중증환자 간호 임무를 수행하였고, 의료진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탓에 3교대 근무를 기본으로 매일 11~12시간 동안 밤낮없이 헌신적으로 의료지원 한 것으로 알려
조필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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