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2020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및 정책위원회 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가 8일 오전 여의도 국회 246호에서 진행됐다.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후보로 주호영 의원과 이종배 의원이 기호1번으로 출마했고 권영세 의원과 조해진 의원이 기호 2번으로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벌인끝에 21대 국회 미래통합당의 안살림을 책임질 새 지도부에 5선의 주호영 의원이 원내대표로, 3선의 이종배 의원이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됐다.

표차는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84명이 참여해 주호영-이종배 59표, 권영세-조해진 25표로 과반을 넘긴 주호영-이종배 의원이 선출됐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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