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결승전과 준결승전 진행 예정
총 상금 1500만원 규모…시즌 파이널 우승팀은 300만원
다양한 볼거리와 시청자 이벤트 진행

▲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리그 첫 정규 시즌 시작 [사진=넷마블]
[일간투데이 김영섭 선임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이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서 배틀로얄 리그의 첫 정규 시즌을 18일부터 시작했다.

넷마블에 따르면 ‘A3: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정규 리그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해 온라인으로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이 리그는 총 50개 팀이 5개 조로 나뉘어 18일, 22일, 30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조별로 경기를 치른다. 결승전과 준결승전은 오는 6월 3일 열린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1500만원. 조별 경기의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120만원과 90만원에다 시즌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한다. 시즌 파이널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300만원과 150만원을 받는다.

또 넷마블은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1차전에서 공개되는 쿠폰을 통해 시청자들은 영웅 장신구의 빛 1개, 일반 전승레벨 보존선 1개, 캐릭터 편의 패키지 1일권 3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생중계 시청자와 중계진이 배틀로얄로 승부를 겨루는 이벤트 매치도 열린다. 참가만 해도 이용자들은 블루 다이아 500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미션을 수행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게임 내의 A3 TV 등에서 동시 중계된다.

‘A3: 스틸얼라이브’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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