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한국 ABC협회는 금월 2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장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코로나19확산 방지 거리두기운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정기총회에서는 성원보고와 의장인사를 시작으로 2019년도 사업실적 보고, 2019년도 결산(안) 및 감사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주요 의안으로 진행되었다. 

한국 ABC협회는 신문, 잡지, 뉴미디어 등 매체사에서 자발적으로 제출한 부수 및 수용자 크기를 표준화된 기준위에서 객관적인 방법으로 실사, 확인하여 이를 공개하는 것으로 매체사의 경영합리화와 광고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