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이 최우선, 공약 지키기 위한 노력 최선"

▲ 진선미 강동구의회 의원(오른쪽)이 그라시움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통합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강일동, 고덕 1·2동)이 '어린이 안전 확보'라는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통합현장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 현장은 고덕동 그라시움 주변의 고덕초등학교와 강덕초등학교, 그리고 한국구화학교 3곳의 어린이 보호구역 통합현장으로, 현장에는 구청 어린이보호구역 담당 부서인 교통행정과 교통개선팀장 및 직원을 비롯해 주변 학교 학부모들 10여명이 함께 동행했다.

이 지역은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학교 및 2개의 고등학교 등 학교가 밀집돼 있는 지역으로, 주변 도로는 학생들의 주된 통학로이기도 하다. 다만 고덕 그라시움 건설 전까지는 도로가 부분적으로 단절된 지역이 있어 등·하교시 불편한 점이 있었다. 그러나 그라시움 건설과 동시에 도로연결 및 어린이보호 구역이 통합, 확대 지정됨으로써 주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여건이 조성됐다.

진선미 의원은 현장방문을 마치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은 물론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된 전반적인 문제에 항상 관심 가지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선미 의원은 그간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은 물론 어린이 생존수영 교실 운영사항 점검, 초등학교 건설 사고현장 방문,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지역 점검 등 다양한 어린이 안전문제와 관련된 의정활동을 펼쳐오며 자신의 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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