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각계 전문가 18인 참석

▲ 사진=국방부
[일간투데이 조필행 기자] 국방부는 26일 코로나19 확산 속 군의 역할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국방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국민소통전문가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소통전문가단은 활동 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역사강사이자 방송인 설민석,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교수, ‘효재네 뜰’ 대표 이효재님 등 각계 전문가 31명이 국민을 대표해 참여했다.

국민소통전문가단은 국방개혁2.0으로 달라진 병영현장 확인, 국방현안관련 간담회 참석 및 기고,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이 국방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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