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대학교 김원태 교수 초청 특강 시행
디지털 트윈 등 미래 핵심 신기술 동향 공유

▲ 전력IT연구원 외부초청기술세미나 강의중인 김원태교수.사진=한전KDN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전KDN)은 지난 25일 본사 3층에서 사내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전력ICT 및 최신 기술동향 공유를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대내·외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세미나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원태 교수의『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CPS의 의미와 핵심기술 ▲디지털 트윈 핵심기술 ▲산업계 동향 ▲연구사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원태 교수는 강의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필요한 언택트를 넘어선 온택트(ON:tact) 사회로의 도약을 위해디지털 트윈기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며, “IoT, AI등을 활용한 무인화 산업과의 스마트시티, 발전소등 에너지산업 분야에서도 향후 핵심이 될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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